앞니가 도로 튀어나오는 듯 mm

그러하다.
약 2주째 이 기묘한 감각에 시달리고 있다.
한쪽 앞니가 튀어나오기 시작해서 앞니교정을 받은게 거의 5년 전인데, 다시 앞니가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입을 다물때 평소와는 영 다르게 불편하다. 튀어나오기도 하고 길어지기도 하는건지(설마!) 아랫입술에 자꾸자꾸 부닥친다. 입과 턱에 계속 힘이 들어가고 신경이 쓰여서 잠도 못자겠다.
틀니같은 투명 교정기 받으러 다시 치과에 가야하나 싶구만.
진짜로 이가 자라고 있는건가?? 얘가 입밖으로 가출하고 싶어하는건가????? 스트레스 때문인가 진짜 그런건가.
가끔씩 '나는 평소 복식호흡을 하는가' 궁금해져서 호흡에 신경쓰는 순간 숨 쉬는게 의식이 되어 숨을 깊게 못쉬겠는??? 때가 있는데, 지금 앞니 튀어나온 느낌도 그런 걸까.
일단 치과를 가봐야.... 아 근데 갈 시간이 없는데.
애꿎은 아랫입술만 다 물어뜯어서 너덜너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