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딜마 카라멜 티백
지난 주 토요일에 경은이랑 숙대 핀벨에서
밀크티를 마셨었는데 그 맛이 계속 생각난다....
핀벨 밀크티는 하니앤손스였지만 이게 더 싸고 평도 좋다.
아까 베베도 한봉지 까먹었는데 밀크티가 계속 생각난다니
살찌려고 안달이 난 듯.
지방은 지방을 부르고,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부른다ㅡ,.ㅡ
쨌든 회사에 쟁여두고 가끔 밀크티 만들어 먹어야지.
밀크티는 예쁜 머그에 마셔야 기분이 사니까
머그컵도 같이 지르면...
이딴식으로 지름귀신 자꾸 오면
인턴알바 월급이 남아나지 않겠졍.
무튼 경리단길에 폴란드 그릇 파는 곳이 있다는데
나중에 산책하면서 들러봐야겠다.
앨리스키친에는 이쁜 머그가 없넹.

2. 잭퍼셀 그레이
원래 리스트에 없었는데
포스팅 작성하는 도중에 뜬금없이 갖고 싶어졌음 ㅡㅡ;;
걍 무난하게 청바지나 컬러스키니에 다 어울릴 듯
근데 내 다리가 스키니를 소화할 수 없다는게 함정
원래 컨버스 별로 안좋아해서 한 번도 안 신어봤는데
이건 소재가 레더라서 괜찮을 것 같다.

3. 데메테르 롤온
지금은 베네피트 메이비베이비 쓰고 있는데
향이 진짜 빨리 날아간다.
롤온은 7시간 동안이나 향이 지속된다고 하고
휴대하기도 간편할 듯.
예전부터 데메테르 향수가 궁금하기도 했었다.
데메테르는 네이밍 센스가 쩌는 것 같다.. ㅋㅋ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름들이 참 많다.
특히 'Tears'나 'Rain'은 어떤 향일지 완전 궁금.
나는 콤콤하고 습한 지하실 곰팡내가 참 매력적이고 좋던데
그런 향은 안만들어주나. Basement 뭐 이런.... ㅋㅋㅋㅋ


4. 뱀부 5피스 브러쉬 세트 & 6피스 아이 브러쉬 세트
인조모이지만 질이 좋다는 평이 많다. 가격도 싸다.
두 개 합쳐봤자 4만원도 안된다!!ㅋㅋㅋ
무려 브러쉬가 11갠데 이거슨 꼭 사야하는 그런 아이템...
나는 아직 화장 시작한지 1년차이기때문에
코스메덕후력은 갓난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엄마 화장품을 같이 쓰는 그런.....
무튼 내가 엄마 브러쉬 막 쓰면 엄마가 싫어하기 때문에
조만간 내꺼를 어서 구입해야겠다.

덧글
제 위시리스트를 두 개나 가지고 계시군요.. ㅎ신기하네여~
얼른 질러버려야겠어여 ㅋㅋㅋ